애니웨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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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여러 가지 역할을 수행하는 것에 중점을 두는 가정용 바이오로이드에 주력한 삼안 산업이었지만 모든 바이오로이드가 다용도로 제작된 것은 아니었다. 몇몇 기종은 특수한 목적 등을 필요로 제작되었으며 가정과 사회 서비스 양쪽에서 사용되었다. 특히 교육용과 대규모 가사용 메이드는 규모가 큰 가정이나 학교 등에서 인기가 매우 높아 수많은 모델이 생산될 수 있었다.
인간의 멸망 이후, 애니웨어 시리즈는 대부분 다른 삼안 산업의 바이오로이드들에 합류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많은 애니웨어 시리즈의 바이오로이드들이 라비아타의 저항군에 합류했고 화력이 충분하다면 전투용으로, 그게 아니라면 서포트를 위한 바이오로이드로 활약했다.
1. 개요[편집]
삼안 산업이 주력한 가정용 바이오로이드들 중에서 교육, 대규모 가사와 같은 특수한 목적으로 제작된 기종. 규모가 큰 가정이나 학교 등에서 인기가 매우 높아서 많은 모델이 생산되었다. 아이언 애니의 자기소개를 보면, 애니웨어 시리즈의 활동 영역은 매우 넓어 소규모 지자체까지 그 대상이 된 듯 하다. 인류 멸망 이후에는 대부분의 애니웨어 시리즈가 라비아타의 저항군에 합류하여 전투 및 서포트로 활약하고 있다.
2. 상세[편집]
각 멤버들끼리는 시너지가 없다시피하지만, 대신 각 멤버들의 자체적인 능력을 활용해 여러 곳에 투입되는 편이다. 어떻게 보면 퍼블릭 서번트의 삼안 버전.
알렉산드라는 SS급 중에서도 나사빠진 성능으로 악명 높았지만 패치로 상향되어 전기 딜러 겸 쫄작 멤버로 사용된다. 다만, 징벌의 사디어스와 쿠노이치 제로의 상향으로 인해 현재는 전기 딜러보다는 경험치작 토템으로 더 많이 쓰이는 편이다.
소완은 경장덱 최고의 딜러 중 하나로 막강한 지원 공격 능력을 활용하여 사장되어가던 경장덱을 최강급 덱으로 끌어올렸었다. 소완의 지원 공격을 메인으로 하는 콘소칸 조합이 한 때를 풍미하기도 했다. 하지만 단순히 공격 타수가 많을 뿐 방어관통, 받피감/보호막 무시, 보호 무시 등 딜러에게 요구되는 능력이 없어 조금씩 하향세로 접어들었으나, 상향 패치로 스킬의 계수가 상향되면서 연타로 단일대상에게 극딜을 넣어야 할 경우 메인딜러로 채용된다.
마리아는 첫 출시 때는 강제로 1라운드를 대기시키는 패시브 때문에 활용도가 미묘했으나 2.0 패치와 무적의 용 출시로 날아올랐다. 무적의 용과 마리아를 조합하여 용의 포격으로 적을 일소하는 소위 무마덱은 파밍과 쫄작을 가리지 않고 다방면에 사용되는 전천후 조합. 다만, 마리아는 패시브 1의 강제대기만 보고 사용되기에 본인의 액티브 스킬/스탯은 의미가 없어 사실상 용의 보조 장비 2번 취급(...)을 받고 있다.
이터니티는 무적의 용의 뒤를 잇는 적폐 캐릭터로 보호 대상은 1명뿐이나 그 대상의 상태에 따라 최강의 탱커로 만들 수도 있고, 최상급 광역 딜러로 역할을 바꿀 수도 있다.
소완 이후로는 한동안 추가 멤버가 없었으나, 2019년 12월부터 4주 간격으로 보속의 마리아(2019.12.20), 아이언 애니(2020.1.17), 아우로라(2020.2.14)가 추가되어 멤버가 5명을 넘어섰다. 그 후로는 꽤 긴 시간 신캐 추가가 없다가 이터니티가 11월 3일에 공개되었다. 그 후 3년 가까이 추가 멤버가 없다가 2023년 5월에 데카르트 보이저 삿갓이 부대 최초의 AGS 멤버로 추가되면서 바이오로이드와 AGS가 모두 속해 있는 부대가 되었다.
3. 프로필[편집]
4. 업데이트 내역[편집]
5. 이벤트 투표 이력[편집]
6. 구성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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